댓글 | 총 2개
김지환
2015.05.14 20:00
민주가 병용이랑 짝이 됐느냐? 언밸런스한 것을 무엇으로 커버하려고? 선생님 허락받고 사귀라고 해라. 아우트라인을 정해주마. 몇명이 오는지 민주에게도 선생님께 문자하라고 해라. 너네들 재워줄때도 마땅치 않으니. ㅡㅡ; 녀석들 짐이라니까... 아직도 ㅋㅋ 그리고 선생님 술 안먹는데 듣도 못한 양주 사오지 말고 좀 맛있는 색다른 걸 준비하고. 민주랑 병용이는 필히 참석하라고 일르거라. 제대하고 날 보지 않는 넌 미친빗자루로 맞을 준비하고. ^^ 너희들이 이렇게 설레발치는 것 보니 또 스승의 날이 왔나보다.
김지환
2015.05.14 20:00
상진이가 군대간다고 한게 엊그제인데 벌써 제대한지도 2년이라... 그럼 이 글을 읽는 자리에서 엎드려 ! 맞아야겠구나. 군대도 다녀왔다는 놈이 어째 보고도 하지 않고.... ㅡㅡ; 늘 열심히 하고 항상 긍정적인 네 모습을 보면 선생님도 매우 흐뭇하다. 연락도 제대로 하지 않고 갑자기 찾아오는 오래전 개똥이들 때문에 지금에야 집에 들어왔다. 서른살은 넘어야 좀 예의라는 것을 알려는지... 이놈들아 주말이라고 하지말고 현철이나 민주보고 정확한 시간을 얘기하라고 전해라. 온다고만 대뜸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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