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2개
민경빠덜
2014.12.1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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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쁜척 하느라고 자주 못왔네요~~~^^ 정말 추억만땅 라면을 드셨군요~~~이렇게 라면까지 끓여주시면 저는 설자리가...ㅋㅋㅋ저두 한번 해보고 싶었던 일중 하나인데.... 부럽습니다 울 개똥이들! 최고의 아빠가 계셨군요~~~~^^
김지환
2014.12.13 12:05
많이 삶았더니 모양새가 잘 나오진 않았네요. 그럼에도 저 라면이 없어지는데는 5분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하필이면 국어시간에 라면끓여주는 선생님 모습이 나와서 우리반 개똥이들은 모두 제가 끓여주는 라면을 먹어보았답니다. ^^ 이주간에 걸쳐서... 최근에는 라면협찬까지 받아서 한박스 득템했죠. 12월 눈오는 날 하루종일 끓여볼 생각입니다. ^^ 그나저나 본교3층 4,5학년 선생님들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라면냄새 때문에 식욕자극한다고 ㅡㅡ; 그래서 그분들 일단 끓여드리고 시작해야겠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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