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3개
민경빠덜
2014.12.0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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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박 이십니다~~~ 그것도 쟁반짜장~~~& 군만두 서비스에 짜장밥까지~~~
이럴줄 알았으면 저두 곧장 달려 갈걸 그랬습니다~~~~~생애 최고의 첫눈을 본 개똥이들
넘 행복하고 즐거워 보이네요~~~최고의 선물을 주신 개똥아버님! 부럽습니다!!!
김지환
2014.12.04 18:02
네. 진눈깨비가 순간 눈으로 바뀌는 신기함을 보았습니다. 덤으로 아이들의 떠나갈 듯한 함성도 보았어요. ^^ 수업중에 눈이 오는 경우가 많지는 않은데 올해 개똥이들 앞길도 행운이 가득할 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렇게 개똥이네에 관심가져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도 부모님들과 소통하려고 부단히 애썼는데 잘 되는건지는 모르겠어요. ^^ 제가 부족함을 많이 느끼기도 하고 배워가는 중인것 같습니다. 담임교사는 어려운 존재라는 것을 자각하기도 하구요. ^^ 애들은 어려워하지 않는데..ㅋㅋㅋ
민경빠덜
2014.12.0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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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학부모인 제가 부족한것 같습니다.
많이 배우고 느끼고 즐겁고 행복하고 그랬던것 같아요. 그런데 벌써 한해가 첫눈 녹듯이 금새도 가는군요~~ㅠㅠ
짦은시간이겠지만 남아있는 시간도 울 개똥이들과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 추억들이 많이 마니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최고로 행복한 개똥이를 만들어 주신 개똥아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날 따뜻한 일들이 가득하길 빌게요^&^
개똥이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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