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2개
예은맘
2014.12.04 20:14
수정
삭제
첫 눈 치고는 정말 많은 눈이 내렸던 하루였네요... 일 하면서 밖에 눈이 오길래 선생님의 이벤트가 생각나 문자를 드리고 싶었었답니다.
아니나 다를까... 예은에게 물어보니 아주아주 맛있는 짜장면을 먹었다더군요.... ^^ 선생님께서는 눈물 젖은 짜장면을 드셨다고...^^
아이들에게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 하나 추가요~~~^^
김지환
2014.12.05 10:59
감사합니다. 이제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아 조급해지는 시간이 왔습니다. ㅡㅡ; 개똥이아빠로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올해 아이들과 만날시간이 14일 남았네요. 어제밤에는 무엇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새벽이되어서야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담임교사로서 후회없는 한달이 되도록 .......... 그래도 이렇게 반응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로 나마 제 마음을 있는 그대로 전하며 올해 목표한 부모님과의 소통을 조금이라도 하는 듯 하여 위안삼기도 합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