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2개
안지수맘
2014.05.1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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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고운 오카리나 연주 소리에 온갖 소리로 피로했던 귀가 깨끗하게 씻긴 듯 하네요.^^ 개똥이 아버님 덕분에 지수도 음악과 악기를 더 가까이하게 되서 무척 감사해요. 저도 홈피의 함께하는 노래 코너를 통해서 지수와 함께 잊고 있었던 옛노래를 다시금 찾아 듣기도 하고, 새로운 노래를 알게 되는 재미도 덩달아 누리고 있어요. 오카리나를 가져온 날 선생님께서 멋지게 이름을 써 주셨다고 자랑하고 열심히 음계 연습을 하더라구요. 개똥이들이 실력을 쌓아서 공연을 할 수 있다면 그것도 참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김예은맘
2014.05.2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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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이름을 정말 멋지게 써주셨더라구요.. 음악을 좋아하는 선생님이 계셔서 더더더 4-4반을 좋아하고, 선생님을 잘 따르나봅니다.
멋진 공연 기대할게요~~! 아이들이 하나되어 연주하는 모습! 생각만으로도 흐뭇하네요.. 선생님 연주하시는 기타소리도 함께 어울러진다면 더 아름다운 하모니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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