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4개
김예은 맘
2014.04.2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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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도 쌀쌀하고 쓸쓸한 기운이 감도는 봄비네요~~
저도 아직 많이 젊은데 (^^) 386세대 노래가 듣기에도 부르기에도 참 편안하고 좋답니다.
느즈막한 저녁시간에 따뜻한 차 한잔하며 이야기 나누면 정말 좋겠네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당~~^^
선생님 감기조심하세요.. 그리구요...
예은이가 선생님이 너~~~~~~~~~~~~~~~무 좋아 학교가기 좋다고 하네요 ^^ 감사합니다!!
김지환
2014.04.28 20:08
네. 감사합니다. 솔직히 제가 아이들의 사랑을 먹고 자라는 것 같습니다. ^^ 예은이와는 이제 제가 수업중에도 개그콤비를 이룬답니다.~ 애들이 신나하며 웃지요. ^^ 재능이 많아요. 예은이가.
김소윤 맘
2014.04.2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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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가 되어보니 학교란 곳이 쉽게 발길이 닿는 곳은 아니기도 하고 직장 다니는 엄마들은 평일에 학교 방문은 큰맘 먹어야 하는데 개똥이 아버님께서 엄마 마음을 편안하게 이끌어 주시네요. 간담회 날짜 기대할게요~~~~^^
박용재 맘
2014.05.1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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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너무나 사랑하시는 개똥이 아버님의 따뜻한 마음 뿐만 아니라, 개똥이네 집 여기저기와 알림장에서 선생님의 유쾌함과 열정을 느끼면서 4반 아이들은 정말 축복을 받았다는 생각이 들면서 저절로 미소가 지어 집니다. 선생님께서 준비해주시는 자리가 너무나 뜻깊은 자리가 될것 같습니다.직장맘이다보니 괜한 시간탓에 마음만큼 학교에 발걸음 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리고 용재가 리코더로 연주하는 '세월이 가면'은 너무 감동적^^입니다. 덕분에 저도 요즈음에는 386노래들을 다시 찾아 들으면서 추억을 떠올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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