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개
김지환
2014.12.15 14:58
녀석... 드디어 며칠만 있으면 20살이 되는구나.. 선생님이 29이 되어보니 아는데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어렸을 때가 그립고 좋았음을 느낀다. 머리짧았을 때가 좋을 때인겨... 그러나 어렸을 때는 왜이리 어른이 되고 싶었었는지...^^ 어른이 되는 만큼 자기의 생각과 행동에 책임도 느끼고 좋은 선택과 노력으로 만족한 열매를 맺어가기를 선생님이 기도하마. 언제든 좋다. 찾아오렴. 올 겨울방학때 많이 예뻐졌을 강민이 함 보자꾸나. 충주에 갈 일이 생기면 선생님이 미리 알려줄게. 조금있으면 찾아오는 성탄절도 행복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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