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개
김지환
2014.11.12 01:05
사랑하는 빈아, 잘 지내지? 선생님 여전히 건강히 잘 지내고 있어. 2014개똥이들도 너희때와 마찬가지로 선생님과 잘 놀고 즐겁다. 벌써 빈이가 선생님을 만난지도 5년이 되었구나. 시간 참 빠르다. 언제 다시 너희들과 함께 하던 그 교실에서 2학년때처럼 지낼수 있으려나...... 지나간건 추억으로 간직하고 빈이도 선생님도 지금 이 순간을 열심히 살아보자... 그리운 내 개똥이들...... 민박사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