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개
김지환
2014.09.14 20:50
윤석아, 얼마전 대학생때와 다르게 이제는 동료가 되어 만나니 느낌이 또 새롭구나.^^ 잘 지내지? 내가 생각하는 좋은 교사의 본질은 역시나 고민하는 교사이다. 그 본질안에서 고군분투하고 고민하는 네 모습에서 흐뭇함을 느낀다. 네가 쓴 교단일기 나에게도 생각할 거리와 때론 공감도 느끼는 글들이다. 참, 학급홈페이지는 특성상 사라지는 한계가 있으니 카페나 너만의 공간을 하나 만들어 두는 것도 필요할거야. 남은 주말 충전완료하고 내일부터 힘차게 일주일 지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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