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2개
김지환
2014.09.05 14:18
선생님은 부모님의 생각과 좀 다르다. 지금이라도 그렇게 어렵지 않은 대입검정고시 준비하는 것이 좋아....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하면 부모님과 통화도 해볼게.. 네겐 학업이 얼마나 부럽고 하고싶은지도 알것 같구나. 지금도 물론 절대 늦거나 그렇게 후회되는 시간은 아니거든 ^^ 선생님은 강민이와 같은 그리고 그보다 나이가 많은 제자들도 많이 있잖아. 그래서 잘 알지... 부모님이 싫어하는 내색을 하셔도 네가 스스로 준비해보렴.. 혹 책이라도 사고프면 내가 도움을 주마... 어디서든 밝은 웃음 잃지 말고 다~~ 잘될거란 확신을 가지고 힘차게 생활하렴. 나는 그런 강민이를 응원하마. 즐거운 한가위되거라...
김지환
2014.09.05 14:18
우리 강민이 잘 지내지? 벌써 7년이 넘었나? 시간이 빠르네.,, 내겐 늘 어린개똥이인 강민이가 숙녀가되었다니 정말 보고싶고 기대?된다. 얼마나 더 예뻐졌을라나? 강민아, 음. 네 맘이 어떤지 선생님은 잘 알 것 같다. 후회는 조금만 가지고 지금의 모습에서 조금더 밝은 꿈을 바라보고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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