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2개
김지환
2014.07.16 22:09
서희야, 잘 있니? 선생님이 어떻게 개똥이들을 잊을 수가 있을까? 개똥이 아빠인데...^^ 우리 서희도 기억하고 서희의 오빠 지수도 기억하고 서희와 함께 하던 2학년때 모두 기억난다. 딱지치기도 하고 대왕님 만나기도 하고 리코더도 연주하고 붕어빵도 먹고 쿠키도 만들어먹고 물총놀이도 하고 꿈꾸지 않으면 노래도 부르고 꽃잔디에서 사진도 찍고 그리고 풍선놀이도 하고 비누방울 만들어 비누방울도 불고 그리고 개똥이와 호랑이 옛날이야기도 기억하는데............ 당연히 그때 개똥이였던 서희도 기억하지 ^^ 우리 서희 예전처럼 밝은 웃음 그대로인지도 보고싶고 예전처럼 업어주기도 하고 싶구나.. 선생님이 유도대회 참가해서 출장가면 우리 개똥이들이 서운해서 울던 기억도 나는구나. ^^ 며칠 출장갔다오면 우리개똥이들이 좋아서 달려들던 그 때가 선생님도 그립다. 선생님이 다음주에 시간되면 개똥이들 만나러 가마. 꼭! ^^
변서희
2014.08.1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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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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