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개
김지환
2014.05.24 19:08
다 큰 녀석들이 아직도 안아달라고 업어달라고 하는 것 보면 여전히 너희들은 나에게 개똥이더구나. 열심히 노력하여 드디어 제약회사 입사를 앞두고 있어 선생님도 흐뭇하다. 이제 서서히 선생님 건강도 챙길 개똥이들이 하나 둘 늘어나는 것 보니 선생님도 나이가 먹는가보다. 29.5세정도 된 것 같다. 스마트폰은 정말 필요할 때 바꿀터이니 그런 줄 알고 스승의 날이라 호들갑떨며 내려올 것이 아니라 선생님이 여유있을때 내려와 함께 개똥이 MT라도 가자꾸나. ^^ 성윤이처럼 갑자기 결혼한다는 연락보다는 그 전에 남자친구를 데려와보는 센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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