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개
김지환
2013.07.19 00:06
아닙니다. 제가 복을 타고 난 건지 밝은 웃음 늘 보여준 아이들과 부족한 담임교사 믿어주신 부모님들이 계셔 도리어 제가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저는 항상 아이들에게나 부모님들에게 마음과 교실문을 활짝 열어두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좋은 교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학교에서 한달동안 아이들을 보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있어 방학이 그리 달갑지 않지만 더 많은 것 배우고 공부해서 2학기때는 더 멋진 추억을 아이들과 함께 엮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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