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개
김지환
2013.11.25 14:41
임용고시 후에 늘상 생각과 같이 나오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지배적이더라구. 그건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이고. 모두에게 같은 시험이니 비단 윤석이뿐만 아닐거야. 과정이 성실했기에 그런 그런 허탈감이나 적잖은 아쉬움이 존재하는 거라고 난 생각해. 생각대로 되는 것이 아니지만 윤석이처럼 목표와 소망을 꿈꾸기에 인생이야. 그런 사람에게 길은 열리는 것이고. 어쩌면 이것이 인생의 제 첫 관문인 것을 ... 또한 앞으로도 무수한 선택이 존재하니까... 하나님을 믿고 예수를 촛대 삼는 사람이니 그 안에서 때론 즐겨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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