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2개
허은원
2023.01.0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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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원엄마
내년에도 학교를 이렇게 좋아할까요 아침에 눈뜨면 뭐가 그리도 바쁜지 학교 가기 바쁘고 오후엔 전화해야만 오고 제가 뭘 잘못해서 집에 있기 싫어하는 아이 같아요 ㅋㅋ
너무 아쉽고 아쉽네요 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 저는 선생님을 보낼 준비가 안됐어요
일년동안 많은 추억 남겨주시고 알뜰 살뜰 보살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밖에 떠오르지 않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잊지 못할거예요 저도 은원이도...
개똥이아빠
2023.01.0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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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원 :
저도 이제 우리 아이들을 그리움으로 간직할 때가 서서히 오네요. ㅠㅠ 짧은 1년 저와 아이들을 위해 무한 신뢰와 응원 보내주신 것 은원엄마와 개똥이부모님들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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