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개
김지환
2022.04.20 22:37
태희야, 정말 정말 반갑다. 우리 태희가 벌써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다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지나간 개똥이들은 선생님 마음 속에 빠짐없이 모두 살아있다. 그 때 그대로 ^^ 그리고 여전히 그리움으로 남아있어. 시험준비하느라 여러모로 바쁠텐데 우리 태희와 민서 모두 힘을 내길 바래. 가끔씩 너희들 보고플 땐 옛날 홈피에 가서 영상도 보곤해. ^^ 선생님이 늘 응원하고 기도한다. 시험도 생각보다 잘 보길~~ 그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서로 만나 얘기나누자꾸나. 선생님의 사랑이 잘 전해지려나 모르겠지만 네가 있는 곳으로 보내본다.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