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2개
준규맘
2022.05.2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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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갑자기라는 말이 떠오르는 날이에요.
생각지도 못했는데 청주를 오게 됐어요.
이따가 잠깐 뵈러 가도 될까...
고민하다가 홈피를 먼저 봤어요.
음...가는 날이 장날이 맞아요.
소풍 가기 좋은 날이에요.
입이 귀에 걸린 아이들과 선생님 모습이
잠깐 스쳐 지나갔어요.
즐겁고 신나고 건강한 소풍길 되세요.
기회는 자주 오는 게 아니기도 하고...
어디에다 흔적을 남겨야 하나 고민하다가
즐거운 소풍에 대리 즐거움을 느끼며 갑니다.
김지환
2022.05.2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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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규맘 :
뒤늦게 메시지를 보았어요. 청주에 오셨군요. 개똥이들과 서울랜드에 다녀왔어요^^
제가 올라가는 날 준규맘은 내려오셨네요? ^^
다음엔 뵙는 날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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