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4개
도은정
2021.05.03 18:09
은성이에게 넌지시.... 일기를 권해봐야겠어요!!
늘 감사합니다🙂
김지환
2021.05.04 14:38
도은정 :
저도 은성이가 써오는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 저도 잘 구슬려 볼게요.~
지민맘
2021.05.06 21:52
수정
삭제
벌써 여왕의 계절 5월이네요~~
선생님! 4월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민이가 항상 하는말이 있어요 "엄마 학교가는게 즐겁고 재미있어요" 라고
엄마가 질문하면 1초도 망설임없이 바로 이렇게 대답해요
"뭐가 그리 재미있고 좋으니?" 우리 개똥이아빠 선생님께서 항상 즐겁게 수업하시고 친구들도 너무 좋아요"라고 말해요
작년에는 학교가는 날보다 집에 머무는 날이 더 많아서 내심 걱정했는데 그래도 올해는 매일 등교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활기차보여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입니다. 코로나19가 없었더라면 더 다양하고 많은 활동들을 하면서 체험도 할텐데 이런 부분들이 아쉽지만 그래도 이런 부족한 부분들을 선생님께서 아이들한테 많이 보충해주시는거 같아 너무 좋아요.
지민이가 오늘 단체복 빨간 티셔츠를 입고 왔는데 밝고 예뻤어요. 그리고 선생님께서 직접 이름 새겨준 쿠키! 감동했습니다.
5월도 우리 개똥이 강낭콩처럼 건강하게 쑥쑥 잘 자라고 학교생활이 더 즐겁고 재미있게 보내길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5월도 잘 부탁드립니다.
김지환
2021.05.07 12:07
지민맘 :
네. 감사합니다. 저도 학교가는게 즐겁습니다. 개똥이들 덕분에. ^^
일주일 사이 산과 들에 푸릇한 잎들이 무성해졌습니다.
5월달도 지민이 어머님 말씀대로 아이들이 더 싱그럽게 자라도록 저도 잘 노력하겠습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