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2개
이재율엄마
2021.03.0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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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후에 보내주신 편지를 받아보았습니다. 럭키쌤이 우리담임선생님인것같다고 하교길에 휴대폰으로 이야기하는 들뜬 아이의 목소리, 왜 그리 신이 났었는지 알것같아요~ 율이뿐 아니라 4학년3반 아이들이 선생님을 만나 1년을 함께 지내게 된것을 럭키라고 하네요! 편지를 읽으며 율의 아빠엄마, 저희도 그리 생각했습니다. 한해동안 고생해주세요~
아이들이 아무일없이 건강하게 매일 등교할 수 있기를, 운동회도 참관수업도 다시 이뤄지는날도 고대합니다. 건강하세요!
김지환
2021.03.03 10:48
이재율엄마 :
감사합니다. 어서 빨리 코로나가 종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상황이 더 나빠지는 일은 없기를 바라며 올해 저와 함께할 재율이 그리고 개똥이들과 행복하게 보내겠습니다. 재율이와 엄마 아빠 기대에 부응해야 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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