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개
김지환
2021.11.02 01:05
우리 서연이가 또 찾아왔네. ^^ 급식소에서 자주 만날 때마다 참 좋아~~ 그렇게라도 만나서 짧지만 서로 얼굴보며 이야기 나누는 것도 얼마나 좋던지~ 서연이도 그렇지? 이번엔 카라반캠핑을 다녀왔구나. 좋았겠는걸? 선생님도 꼭 가보고 싶은 것이 캠핑인데... 마음만 있고 떠나질 못하는구나. 5학년이 되어서 개똥이때처럼 행복하게 지내는 것 같아 보기좋다. 좀 있을 반배정 걱정보다 남은 두달의 시간을 즐겁게 보내고 추억쌓는 것이 더 현명할거야. ^^ 반배정은 걱정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니. 물론 선생님도 기도하고 응원하마. 선생님 품을 떠난 지 1년이 다 되어가는구나. 난 서연이와 개똥이들이 종종 그립다... 아참! 시간날 때 네 댄스를 영상보다 직접 보고싶은 마음이 굴뚝이다. 다음에 우리반 오면 선생님을 위한 공연을 부탁한다. ^^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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