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2개
김지환
2020.03.0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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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이가 쓴 편지 읽고 선생님 마음도 뭉클했다.ㅠㅠ 잘 지내고 있지? 우리 서윤이와 작년 개똥이들을 만나고 싶어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만나기도 어렵구나. 작년 개똥이들도 여전히 선생님의 개똥이야 ^^ 언제든 교실에 찾아와도 좋다. 교실에서 예전처럼 지내기는 어렵지만 우리들의 즐거웠던 시간을 함께 꺼내볼 수 있는 것도 참 좋은 일이야. 선생님도 종종 그리워... 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지길...
김민진
2020.03.2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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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써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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