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25개
정세진
2020.04.16 09:37
봄비가 내려와 앉는다고 하니까 봄이 오는게 느껴집니다
김아영
2020.04.16 09:38
저는 '꽃씨는 저쪽에서 고개를 빠끔 얄밉게 숨겨 두었던 파란 손을 내밉니다.'라는 것이 사람 같았어요
이승민
2020.04.1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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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들이우산쓰고있을때 봄비가내린다고생각했어요
유혜린
2020.04.1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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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밉게 빠끔이라'이란 말이 두더지게임에 두더지처럼 고개를 빨리 빠끔거리는것처럼 재미있게 느껴졌다
안재준
2020.04.16 09:59
몰래 봄비가 겨울을 녹이는게 느껴집니다
이채윤
2020.04.1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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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봄비와 함께 새싹이 피어났다고 생각했어요
김인아
2020.04.1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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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추운데 따뜻한 봄비가 겨울을 몰래 녹인다라는 말이 신기했어요
황채움
2020.04.1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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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꽃씨는 나중에 어떤 꽃이 피게 될지 궁금하다
김기환
2020.04.16 10:13
'꽃씨는 땅속에 살짝 돌아누우며 눈을 뜹니다.'라는 말이 꼭 사람같이 느껴졌습니다.
류채원
2020.04.1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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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에 살짝 돌아누우며 눈을 뜹니다"라는 말에제가 지칠때 누워있다가 눈을뜨는 그런느낌이 들었어요.
임예솔
2020.04.16 10:19
꽃씨를 티우게 해준 봄비가 고맙다.
나도 이 아이들 처럼 봄이 어서 오기를 기다리며 봄비를 맞은 꽃씨가 어서 자라서 예쁜 꽃을 좋겠다.
임예솔
2020.04.1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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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솔 :
꽃씨를 틔우게 해준 봄비가 고마워요.
나도 이 아이들 처럼 봄이 어서 오기를 기다리며 봄비를 맞은 꽃씨가 어서 자라서 예쁜 꽃을 피웠으면 좋겠어요.
홍석현
2020.04.1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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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시를 읽고 새싹들이 결울잠을 자고 봄을 맞이 하는 기분을 느낌이 들었어요
겨울에 두꺼운 이불 안에서만 누워 있는 제가 생각이 났습니다. 이제는 봄이니까 자전거도 탈 수 있고 축구도 할 수 있으니까요
임해인
2020.04.1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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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오는날
새싹이트는 모습이 생각나요
신지효
2020.04.16 10:32
겨울을 봄비로 녹인다는 것이 봄비로 봄이 시작되는 모슴이 생각났다.
나는 봄비가오면 밖에나가서 친구와 놀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천지민
2020.04.1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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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내리는날에 색싹들이 피어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성현
2020.04.16 10:33
이 시를 읽으면서 정말로 봄비가 바깥에서 내리고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박서우
2020.04.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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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파란 손이 새싹 같아요
정정인
2020.04.16 10:40
이 시를 읽고나니 진짜 봄이 오는것 같았고,
시 한줄한줄마다 사람들을 얘기하는것같아
재미있었고, 실감이 났습니다.
그리고 '꽃씨는 저쪽에서 고개를 빠끔 얄밉게
숨겨 두었던 파란 손을 내밉니다.'라고 할 때, 새싹이 곧 많이많이 틀것같은 생각이들었습니다.
유지우
2020.04.1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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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씨를 읽고나니 봄비가 내려서 꽃시가 새싹이 되어서 무럭무럭 자라난다고 생각하니 좋았습니다.
최유안
2020.04.16 11:56
이시를 읽으니 마음이 차분헤진다.
서주원
2020.04.1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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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씨는 땅속에살짝 돌아눕는마치 사람같다
이유준
2020.04.1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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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에 살짝 돌아누우며 눈을뜹니다.라는 문장에서 꽃씨가 사람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윤성
2020.04.1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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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느낌이 들었다.
이정훈
2020.04.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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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마음은 설래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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