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7개
김명훈
2020.12.29 10:05
보경이 어머니, 안녕하세요? ^^ 직접 글까지 써주시니 무척 반갑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모습과 좋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취지의 이벤트를 충청북도 교육청에서 진행하였는데요.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하니 좋은 의견도 많이 내고 사진 촬영도 적극적으로 하여서 이벤트에 당첨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포장을 해서 나눠 주면서, 식어서 맛이 떨어지면 어떻게 하나 고민도 되었는데 보경이가 언니와 동생과 함께 맛있게 나눠 먹었다고 하니 무척 기쁘네요. 양이 많지는 않았을 텐데 가족들과 함께 나눠 먹는 보경이의 마음도 기특하고요. 아무쪼록 이렇게 글까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기를 바라요. 저도 이제 보름 정도 남은 3학년 생활을 우리 줄기들과 함께 좋은 추억으로 잘 마무리 지어보겠습니다. 늘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연말 되세요~^_^
신수빈
2020.12.2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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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훈 :
김명훈선생님 안녕하세요? 보경이 쌍둥이동생 신수빈입니다.♡ 선생님 좋은관심 덕에 맛있게 햄버거도 먹었네요 감사합니다♡
신보경
2020.12.2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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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훈 :
선생님!!
이렇게 많이 글 써주시며 까지 답글을 써주어주셔서 감사해요~~선생님의 답글에 저희 엄마께서 감동하셨어요!!물론 저와 동생 또한 감동했습니다~~ 선생님께서의 노력인데 이렇게 저희를 칭찬해주신점 또한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도 좋은 연말 보내세요~~ 저 또한 이런 좋은 사진 많이 찍어주시고 감동많은 선생님께서 저희 선생님이라니.. 감사하네요~~행복한 연말되세요~~♡♡^_^
김명훈
2020.12.30 12:46
신수빈 :
수빈아, 안녕? 생각지도 못했는데 수빈이의 댓글 선물을 받게 되는구나~^_^ 우리는 하교할 때 종종 보곤 하지? 보경이와 같이 가려고 기다리다가 인사를 하고 가던 모습이 생각나는구나. 양이 많지 않았을 텐데 보경이와 햄버거 같이 먹었다고 이렇게 댓글까지 달아주어 고마워~🧡 오늘은 눈이 많이 내렸는데, 신나는 연말이 되면 좋겠다~
김명훈
2020.12.30 12:49
신보경 :
보경아, 선생님은 보경이의 글을 볼 때 감동받을 때가 많단다. ^_^ 너의 다양한 표현들이 선생님에게는 큰 기쁨이란다. 방금 전에 우리가 한 해 동안 지낸 추억이 담긴 달력을 소중한 추억앨범 게시판에 올렸단다. 시간 여유가 있을 때 한 번 보렴~~ 일 년의 추억이 담겨 있는 우리 모습이니까~~💛 우리 보경이도 연말 잘 보내고 새해가 되면 얼굴을 보겠구나. 즐겁게 지내다가 만나자!😊
신보경 엄마
2020.12.2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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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2줄 쓰면 4줄, 6줄 답장주시는 선생님 고맙습니다
김명훈
2020.12.30 12:53
신보경 엄마 :
보경이 어머니~ 저는 늘 마음써 주시는 어머니의 마음이 정말 고맙습니다. ^^ 한 해가 저물어 가니 아쉬움도 많이 남지만, 올 한 해 보경이와 여러 가지 추억을 많이 쌓기도 하여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마지막까지 관심 가져 주셔서 행복하네요. 보경이와 수빈이와 행복한 연말 되시고 새해도 활기차게 맞이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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