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8개
김인성
2020.07.2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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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이가 마음이 좋타고생각한다
강선희
2020.09.10 16:20
김인성 :
인성이가 주경이의 입장이면 어떻게 할 것 같아요?
우지윤
2020.07.28 10:41
명인이에 구두를 던졌는데도 명인이가 주경이 하고 친해진게 정말 신기합니다
강선희
2020.09.10 16:21
우지윤 :
선생님도 선생님에게 소중한 무언가를 빼앗은 친구와 친해지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인것 같아요~ 하지만 명인이와 주경이 참 대단하죠?
서예준
2020.07.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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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름하는 주경이가 불쌍하기도 했고 혜수가 밉기도 했습니다. 주경이가 명인이 구두를 창밖으로 던지는 모습은 정말 안타까웠고 명인이가 주경이에게 "정말 그랬어?"라고 물어보고 주경이가 "응"이라고 말하는 부분이 기억에 남습니다. 자신의 주장을 확실하게 얘기하지 못하고 외톨이였던 주경이가 나중에는 자기 주장을 마음대로 얘기할 수 있게 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강선희
2020.09.10 16:24
서예준 :
주경이 다른 사람의 물건에 손을 데면서까지 친구와 함께 하기를 원하는 간절함이 느껴져서 선생님은 좀 안타깝기도 하고, 주경이가 진심으로 명인이에게 미안함을 느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철중
2020.07.2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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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이가 불쌍하고 이번일로 명인이는 나중에 친구를 괴롭히지 않을것 같다.그리고 나도 친구를 놀리지 않을것이다
강선희
2020.09.10 16:25
우철중 :
철중이의 다짐 좋아요!
임지민
2020.07.28 21:57
수업시간 마치고 나서 선생님께서 읽어주신 내용을 생각해보니 "괜찮아 괜찮아" 라는 문구가 가장 기억이 납니다.
친구들과 서로의 입장을 생각해보고 이미 행동을 했으면 진심으로 사과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경이가 전학 간다는 생각에 친구들 모두에게 편지를 쓴게 정말 기억이 남고 "나처럼 너도 그랬니?" 라는 표현이 슬프게 느껴졌습니다. 친구들과 편견없이 사이좋게 잘 지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강선희
2020.09.10 16:26
임지민 :
편견없는 세상~ 좋은 세상! 우리 지민이가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 늘 보기 좋아요!
이채율
2020.07.29 10:07
명인이의구두를버린일은영원히 잊혀지지않을것 같다 그리고명인이와주경이가친해진게 다행이다
강선희
2020.09.10 16:26
이채율 :
서로 진심으로 용서를 하고, 사과를 해서 친구가 된것 같아요.
신수빈
2020.07.3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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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수가 지킨일이긴 하지만 주경이에게도 잘못이있습니다.
그런데 주경의 잘못을 쿨하게 넘어가주고 참았다는 것 명인이는 정말 잘한것 같습니다
강선희
2020.09.10 16:27
신수빈 :
맞아요. 친구가 시켜도 나쁜일이라는 것을 알면 하면 안됩니다.
김다은
2020.07.3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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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이는 참 착한아이다.
하지만 혜수가 시켰다고 다 하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강선희
2020.09.10 16:27
김다은 :
선생님도 같은 생각이에요~
이승주
2020.08.20 21:40
명인이가 엄마에게 마지막으로 받은 선물인 구두를 창밖으로 던지라고 시키는 혜수가 나는 정말 나쁘다고 생각이 들었다.
명인이랑 주경이가 친해져서 다행이다. 그리고 안타까운건 마지막에 발표회에 어떻게 됐는지 궁금했는데 책이 끝나서 아쉬웠다.
강선희
2020.09.10 16:28
이승주 :
승주가 뒷이야기를 상상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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