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4개
임지민
2020.08.20 20:31
저는 이 책을 다 읽지는 못했지만 읽으면서 제주도의 "박물관은 살아있다" 에서 본 그림이 생각났습니다. 저도 그림을 좋아하지만 그림속에서 보이는 생동감을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저도 "자유화"라는 주제로 아무거나 그려! 라고 하면 그림이 잘 떠오르지 않아서 그림을 그리기가 어려웠어요 그래서 주제를 가지고 그림을 그릴때가 많았어요. 미술책을 보면서 너무 신기하고 아름답고 자유로움이 보였습니다.그리고 이 책에서 "자크 루이 다비드<나폴레옹의 대관식> 그림이 제일 신기하고 사진 찍은 것으로 보이는 것 처럼 섬세하고 사람 한명한명 살아움직이는 것 같았어요.이 책을 읽을때 스티커가 필요해요 부끄러운 부분이 있어서 스티커를 붙였어요 ㅋ
강선희
2020.09.10 16:32
임지민 :
와! 지민이가 책을 읽으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군요~ 그림과 소통하는 즐거움을 느꼈나요?
이승주
2020.09.15 21:13
여러화가들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다.로트레크와 구본웅이라는 화가는 허리가 다치고 굽고 키가 자라지않는 안좋은 상황에도 열심히 노력해서 멋진그림을 그려 유명해진 것이 대단했다. 반고흐는 자신의 귀를 스트레스로 스스로 짤라서 너무놀랐고 살짝 무서웠다. 이책에 나오는 그림중에서 아들을 잡아먹는 사투르누스를 보고 징그럽기도 했다.그리스로마에 나오는 신을 표현한게 놀라웠다.
자신의 비극도있고 고통이 있는 사람들이 견디고 이겨내서 멋진 그림을 그린것을보고 아무리 힘든일이있더라고 내꿈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면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이책은 글이 많아서 조금 오랫동안 책을 읽어서 조금 힘이 들었다.^^
김다은
2020.12.2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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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따른 화가들의 생각이 달라서 그림이 점점 변했다는것을 알게되었고,고흐가 스트레스로 인해 자신의 귀를 직접 짤라 좀 무섭고 놀라웠다.또 그것을 주제로 그림을 그렸다는 것이 더 놀라웠다.
이 책에는 '디르크 보우츠'의 <최후의 만찬>이라는 그림에서 요한,베드로,유다를 다 찾아보았다.
또 '페테르 파울 루벤스'의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예수>라는 그림은 피를 흘리는 예수가 불쌍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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