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6개
김다은
2020.08.0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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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 갇힌 진히 아빠가 불쌍하다.
그리고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은 별내리 주민 이었다.
근데 마지막에 나비다!라고 진희가 외쳤다. 그런데 그러고 갑자기 나비가 있는 곳의 땅을 밟았다고 하고 끝이 낫다.나중에어떻게 되었는지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2가 나왔으면 좋겠다.
강선희
2020.09.10 16:43
김다은 :
다은이가 두번째 이야기를 기대한다니 이야기책이 너무 재미있었던 모양이네요~
임지민
2020.08.12 22:21
이 책을 읽으면서 낱말이 많이 어려웠어요 그래서 국어사전으로 모르는 낱말을 찾아가면서 읽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식믈은 자라서 죽기전에 다음 세대를 위한 씨앗을 남긴다. 그건 생명이 가진 고유한 성질이다".씨앗은 우리 모두의 것이라고 진희는 말하고 있었다. 그리고 진희 아빠가 꼼꼼하게 정리되어 있는 기록장에는 1세대 씨앗만 거둔게 아니라 그 씨앗을 다시 심어 제2세대 제3세대까지 싹을 띄웠다는 사실을 기록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엄마가 말씀하셨다 씨앗을 지키는 것도 인간의 행복을 지키는 것이라고 씨앗도 인간도 똑같은 생명체라고 하셨는데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우리는 씨앗을 잘 지키며 소중히 길러야 한다고 생각한다.
강선희
2020.09.10 16:44
임지민 :
와우~ 국어시간에 배운 국어사전 활용을 실제로 책을 읽으면서 한다니 지민이에게 칭찬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승주
2020.08.28 22:28
처음에 진희아빠가 쑥갓꽃을 키우고 있었는데 오해로 인해서 경찰서에 잡혀가 재판까지 받을 상황이여서 황당하고 억울할것 같다.
미래의 이야기라 할머니가 치매에걸려 자신의 지문을 없에면 땅에 뭍히고 싶어 지문을 없애는 모습을 보고 왠지 슬펐다.그리고 나중에 건강해져서 병원에서 퇴원하길바라며 책을 읽었는데 아쉽게도 진희아빠가 풀려나고 8개월뒤에 돌아가신게 너무안타까웠고 결국 납골당에 모셔서 소원을 이루지 못해서 그것도 아쉬웠다.
미래에서 씨앗을 지키을 지는 사람들이라는 농장은 진희네 가족이 함께하는 말대로 씨앗을 지키는 농장이었다. 식물은 나무나 꽃에서 씨앗이 나와서 새싹이 되어 다시 꽃과 나무가되는것을알았고 각 씨앗들마다 어떻게 번지고 어떻게 번식하는지도 알아보고 싶었다.내가 생각한 미래와 달라서 마음이 조금 이상했고 자연을 소중히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선희
2020.09.10 16:45
이승주 :
승주가 생각한 미래는 어떤 미래인지 선생님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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