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6개
임지민
2020.07.27 12:33
무슨 일이 있어도 가지고 싶은 물건이 있어도 엄마지갑에 손을 대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은결이도 엄마 지갑에 손을 돼고 나서 마음이 많이 불안하고 편안하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나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은 아빠가 한결(형)한테 말씀하신 말 중에 "시합은 또 있어. 지는 것도 배우는 거니까" 이 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강선희
2020.07.27 14:51
임지민 :
'지는 것도 배우는 거다'라는 말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했어요.
이승주
2020.07.30 21:29
은결이가 엄마가 모아두던 돈을 가져가 그돈으로 장난감을 샀을때 왜 제목이 들키고 싶은 비밀인 줄 알았다. 엄마의 돈을 가져가고 거짓말을 해서 속이 불편하고 답답했을 것같고 유리조각이 발뒷꿈치에 박혀서 아프다고 말을 못해서 들키고 싶은 비밀같다. 남의 것을 가져가지않고 무언가를 잘못했으면 솔직하게 이야기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서예준
2020.08.0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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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결이가 엄마의 돈을 훔친 것이 잘못되었으나 엄마아빠가 은결이의 마음을 몰라줘서 생긴 일인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은결이 엄마가 나중에라도 사실을 알게 되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전에 거짓말을 했다가 들켜서 혼난 적이 있어서 은결이의 기분이 이해가 좀 됩니다. 거짓말을 했을 때 마음이 불편하고 죄책감을 느끼지만 엄마에게 솔직하게 털어놓으면 혼은 나지만 마음은 편해집니다.
그러니 무슨 일이든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다은
2020.08.1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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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키고 싶은 비밀은 은결이가 낡은지갑에서 돈을 가져가고 그러다가 은결이의 발에 유리조각이 박호서 뒷굼치가 아프다는 것 인 것 같아요.이 점에서는ㅕ 은결이가 불쌍한데 낡은 지갑에서 돈을 훔친 건 잘못인 것 같아요.
우철중
2020.08.2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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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결이가 엄마의 돈을 몰래 쓰는것을 보고 나쁘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은결이가 발에 유리조각이 박혔는데 아무도 은결이를 신경써주지 않아서 좀 불쌍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마지막엔 가족들이 알아서 은결이 발에 박힌 유리조각도 빼고 엄마 돈을 몰래 쓴 것도 반성해서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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