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4개
이승주
2020.07.23 20:21
민서가 엄마생일인것도 모르고 성모생일얘기만 계속해서 민서엄마가 서운할 것 같고, 민서가 성모의 생일파티에 초대받지못했는데 선물을 주니 선물로준 공책에 낙서를 하고 찢어지기도해서 기분이 나빴을 것 같다. 그래도 마지막에 기영랑 친해져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친구들과 공평하게 대하고 사이좋게 친하게 지내야겠다.
강선희
2020.07.27 14:54
이승주 :
나는 어떤 친구가 좋은지를 생각해 보면, 내가 친구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김다은
2020.07.30 22:38
수정
삭제
민서는 공부를 잘 하는 남자아이다.
하지만 친구가자신을 생일파티에 초대를 안 해서삐져있고 그날이 엄마 생신이라는 것을 몰랐다.지난 년도에도 그랬기 때문에 차마 못 넘기고 몰래 초대장을 써 넣었다.그때 그 초대장을 혹시성모가 썼나 생각하고 준비를 하고 갔는데보니 엄마가 초대장을 쓴 것이였다. 그래도 성모에게 자신이 그린 그림을 보여 줬는데 맘에 든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다.하지만 친구들이 그 그림공책에 낙서를 하고 찠어 버려서 상처를 받았지만 그공책은이제 성모의 것이라고 화를 안 내서 참 착한 친구라고 생각 햇다.하지만 자신의 생각도 말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서예준
2020.08.13 11:12
수정
삭제
민서가 성모를 좋아했는데 성모에게 초대장을 못받았다는 사실이 안타깝고 민서가 엄마의 생일을 기억하지 못했다는 것도 안타까웠어요. 민서가 그린 소중한 그림일기를 성모에게 주고 그림일기가 망가지면서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기영이라는 친구가 하모니카 선물을 숨기는 것을 보았고 민서의 속상한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가 생긴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마음의 눈으로 진실되게 친구를 대하려고 노력하고 제 마음을 잘 알아주고 저와 잘 통하는 친구를 만나고 싶어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