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30개
이주현
2020.04.2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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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이 시를 낭송하니 어릴때가 생각난다고했다 왜냐하면 어릴때많이아팠기 때문이다.
탕탕공소리가 마치총소리같다.
석재은
2020.04.23 14:26
이주현 :
탕탕 튀기는 공 소리를 총소리 같다고 생각했군요. 비슷한 점을 잘 찾아 주었어요.
방수연
2020.04.2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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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렸을때 독감,수족구에 걸려 어린이집에 가지 못 간적이 있다.
석재은
2020.04.23 14:26
방수연 :
많이 아팠겠어요. 자신의 과거 경험을 떠올릴며 읽는 것도 시를 읽는 좋은 방법이지요.
김민재
2020.04.2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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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진짜 공이 눈 앞에 튕기는 느낌이 든다 나도 빨리 학교라서 친구들이랑 공놀이를 하고 싶다
석재은
2020.04.23 14:27
김민재 :
그러게, 선생님도 민재가 친구들이랑 공놀이하는 모습을 보게 얼른 학교가 정상적으로 개학했으면 좋겠네요.
임혜율
2020.04.2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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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이 시를 낭송하니 낙지가 생각났다고 했다. 왜냐면 낙지 요리를 할때 낙지소리를 생각했기 때문이다.
탕탕소리가 마치 비가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갔다
석재은
2020.04.23 14:28
임혜율 :
낙지!를 자르는 탕탕소리가 생각이 났군요. 공통점을 잘 찾아 주었어요. 낙지가 먹고싶어지네요.:)
최서현
2020.04.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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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께이시를 낭송하니 칭찬을해주셨다
석재은
2020.04.23 14:28
최서현 :
오늘 열심히 공부한 서현이에게 선생님도 칭찬을^^
김태희
2020.04.23 10:23
탕탕탕 소리를 들으니 친구들과 축구가 하고 싶어졌습니다.
석재은
2020.04.23 14:29
김태희 :
태희는 축구를 좋아하는군요. 얼른 학교에서 축구할 수 있길!
김동윤
2020.04.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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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 소리가 구두를 신고 계단을 내려 오는 소리와 같았다
석재은
2020.04.23 14:29
김동윤 :
공 튀기는 소리를 상상하면 구두소리가 떠올랐군요. 자신의 경험을 살려 잘 읽었어요.
선유호
2020.04.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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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탕 소리가 실감나고 재미있다
빨리 학교에 가서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축구를하고 싶다
석재은
2020.04.23 14:30
선유호 :
이렇게 시를 읽는것은 실감나고 재밌는 일이라는걸 유호가 알아서 선생님은 기뻐요.
이준
2020.04.2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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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독감 걸려서 밖에 못 나갔었던 기억이 났다.
석재은
2020.04.23 14:30
이준 :
준이는 독감에 걸렸었군요.ㅠㅠ 글쓴이의 상황에 공감이 잘 되었겠어요.
이재인
2020.04.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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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다가 밖에서 몇 명 형들이 축구하는 소리를 들으니 나도 너무 축구가 하고 싶어졌다. 그 날이 생각나는 시다.
석재은
2020.04.23 14:30
이재인 :
진짜 개학 이후에 축구를 할 수 있길!
이은서
2020.04.2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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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독감에걸려서밖에못나갔던기억이있다
석재은
2020.04.23 14:31
이은서 :
자신의 경험을 관련지어서 시를 읽었군요. 시의 상황이 더 이해가 잘갔지 않나요?
어재성
2020.04.2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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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에 걸려서 2학년 마지막날에 학교에 못 간 적이 있다.
석재은
2020.04.23 14:32
어재성 :
그렇군요. 친구들과 선생님과 작별인사도 제대로 못했겠네요. 2학년 마지막날에 못가서 많이 서운했겠어요.:(
유원준
2020.04.2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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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렴에 걸려서 병실에만 있었던 기억이난다.
석재은
2020.04.23 14:32
유원준 :
헉 그렇군요.. 지금은 건강하죠?
이서윤
2020.04.2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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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얼른 친구들과 공놀이를 하고싶어요.
석재은
2020.04.23 14:33
이서윤 :
선생님도 서윤이가 공놀이 하는 모습을 빨리 볼 수 있길 바래볼게요^^
김유리
2020.04.23 13:16
박하윤/아픈데 밖에서 공놀이 소리가 나서 맘이 슬프겠다. 나도 빨리 학교가서 친구들과 공놀이 하고싶다.
석재은
2020.04.23 14:33
김유리 :
글쓴이의 입장을 충분히 공감을 해주었어요. 시를 잘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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