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4개
김지환
2019.07.26 15:36
소통하는 교사의 마음을 십분 이해하여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에는 누구맘으로 남기셔도 됩니다.^^ 여름방학동안 개똥이 잘 보살펴주시고 저도 여러 방면으로 잘 배우고 충전하여 2학기 변치않는 맘으로 개똥이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준규맘
2019.07.2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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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바...는 참 다정하고 포근한 소리예요. 아이 키울 때 엄청 많이 해 주었는데 이제는 무거워서 못해요. 대신 가끔 저를 업어 주더라고요. 당연히 갖고 싶어하죠.^^ 선생님, 사진이 2장인 거예요? 하나씩 나눠 갖기. 유난히 맘 속에 들어오는 어부바 사진이에요~
김지환
2019.07.26 15:35
준규맘 :
더 소중히 간직하라고 1장입니다. ^^ 폴라로이드 필름의 매력은 1장. 저는 아직도 아이들 충분히 업을 수 있는 힘이 있어 늘 감사하죠.
준규맘
2019.07.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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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환 :
아~ 폴라로이드.^^ 얘기는 들었는데 아직 본 적은 없어요. 이건 2장 하고 싶어도 안 되는 거잖아요. 저도 초등학교 4학년이면 충~분히 어부바 해 줄 수 있어요. 저보다 몸무게가 적게 나간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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