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4개
서유나
2019.05.08 22:07
감사합니다.유나가 와서 보여 주길래 깜짝 놀랬습니다."엄마 일일히 영어로 이름도 넣어 주셨어.글씨가 참 이뻐."이렇게 한명 한명.모두를 챙겨 주셔서 아이들이 이쁘게 행복하게 자라나 봅니다.정말 감사합니다.많이 많이 행복해 합니다.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챙기세요~~
김지환
2019.05.0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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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나 :
유나의 학교생활이 행복하다니 정말 좋습니다. 요즘은 자신 없어하던 리코더 실력도 아주 많이 늘었습니다.^^ 칭찬해주세요.
김혜선
2019.05.1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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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를 선물받고 온 날, 동연이도 감동을 잔뜩 받아 흥분했더랬어요~ 오카리나만큼이나 감동받은, 선생님께서 일일이 적어주신 이름두요~
(동연인 본인의 네임펜으로 쓰신거라며...그게 그리 뿌듯했다고 하네요 ㅋㅋ)
안그래도 얼마전에 동연이가 오카리나가 갖고 싶다고해서 찾아봤는데, 모양도 재질도 천차만별이라 뭐가 좋을까 고민 중이었는데 이렇게 선물로 받게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동연이가 리코더 높은 [라]까지...에 이어 이번엔 오카리나 운지법도 엄마에게 열심히 전수하고 있답니다~ ^^; 너무 감사해요~~!
김지환
2019.05.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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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
리코더든 오카리나든 학교의 이야기를 엄마와 나눈다는 이야기가 정겹게 들려옵니다. 보기 좋아요. ^^ 이 기회로 아이들이 자신감도, 그 수준도,, 전해오는 감성도,,, 한층 자라오르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언젠가는 공연할 기회도 찾아올 수도.^^ 좋은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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