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9개
이동연
2019.06.21 18:02
우리엄마께서 어렸을 때는 지금과는 다르게 미세먼지도 없고 공기가 맑아서 내리는 눈도 받아 먹기도하고, 비를 흠뻑 맞으며 놀기도 했다고 하셨습니다. 눈을 받아 먹어도 된다는 것이 저는 가장 부럽습니다.
김예은
2019.06.2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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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우리엄마는 시골에 가시면,경운기도 타고,밭에서 고추도 따고,영상에 나온것처럼 잠자리도 잡으면서 지냈다고 하셨다.
최서윤
2019.06.2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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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우리엄마는 학교가 끝나고 사루비아 꽃도
먹어보고,잠자리도 많이 잡아보셨다고 하셨습니다.
김민진
2019.06.2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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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는 눈도먹고비도먹었습니다.그리고 학교를 마치면 친구들과 함께 마당에서 각종놀이를 하셨습니다.
김세림
2019.06.22 21:39
옛날에 저희엄마는 지붕끝에있는 고드름을 따먹고
깡통을 못으로 뚫어서 쥐불놀이를 하셨습니다.
차영은
2019.06.2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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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빠는 산에가서 사슴벌레도 잡고 도토리 주어서 도토리 묵도 해주셔서 먹엇다는 사연이
최유이
2019.06.2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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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께서는 집에 항아리가 있고 할머니께서 엄마에게 김치를 길게 찢어먹은적이 있다고
하셨다 그리고 아빠께서도 김치를 길게 찢어 먹은 적이 있다고 하셨고 잠자리에 실을 묵어 보내 본적이 있다고 하셨다
임재우
2019.06.23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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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빠는 친구들과 구슬치기와군충잡았다고
하십니다
조서호
2019.06.2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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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고무줄놀이를많이했다고했다아빠는땅따먹기와구슬치기를많이했다고했다그리고학교뒷동산에서개나리꽃,진달래꽃을꺾어서반교실을꾸몄다 또 뒷동산에서보물찻기도했다고했다그리고도시락을싸가지고다녔다고한다
김나연
2019.06.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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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빠는 비석치기와 곤충채집을 하셨습니다.
우리엄마는 오징어삽치기(지금은 사방치기라고 부름)를 하셨고,고무줄놀이도
자주 하셨습니다.
김보명
2019.06.2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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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는 이영상보고나서 다시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고 했다 옛날에 이렇게 놀았다고 했다
이도현
2019.06.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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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아들 나이때로 돌아간듯 나는 외할머니댁 냇가에서 물고기도 잡고 시원한 수박도 입에 물었다. 시끄럽게 들리는 개구리 소리와 귀똘이 소리도 들렸다. 늘 사납게 쪼아되던 마당 오리를 피해 나는 외할머니 구들장을 신발을 신은채 올라간 기억들이 떠올랐다. 그리운 추억들이다.
정민재
2019.06.23 21:00
엄마는 시골에서 고무줄놀이,메뚜기 개구리를 잡고 나뭇가지를 모아 아지트를 지었고,아빠는 삐라줍기,잔디씨채집,조개잡기,민물낚시하며 지냈습니다.
어태경
2019.06.2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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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참새구이를 먹고,고드름도 먹고,겨울잠 자는 개구리도 잡아먹었다고한다.
권지호
2019.06.23 22:36
우리 아빠는 방학에 외할머니댁에 논에서 메뚜기가
날아오를때 손으로 잡아 사이다 병에 가득 넣고,
외할머니가 튀겨서 간식으로 주셨다고 한다.
그런데 요즘은 밭에 거의 농약을 많이 뿌려 메뚜기를
못보는게 아쉽다고 하신다.
김경명
2019.06.23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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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옛날때는 비가깨끘해서 고드름이 생기면 아이스크림처럼 드셨다고 하신다
양재경
2019.06.2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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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어릴적에는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이 무수히 많았고 별똥별 떨어지는것도 많이 보셨다고 한다. 작은 돌을 모아 공기놀이도 하고 고무줄 놀이도 하며 해질녘까지 놀았다고 하신다
김지후
2019.06.24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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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골목에서 저녁늦게까지 친구들과 놀았고 정감았던어린시절이 그립답니다
박우순 공주
2019.06.24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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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초등학교를 국민학교로 불리던 시절에는 학교석단 난로위에 도시락을 줄세워 올려두고 점심시간 종을면 뜨거워진 도시락 먹던 기억이
생생하고, 어린시절이 너무 그립다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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