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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환
2019.04.21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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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주야~ 오랜만이네. 야 이 녀석아, 선생님이 네 이름 기억못할까봐? 네 동생 승주까지 기억을 하는데... 보고싶을 때마다 간간히 옛날 홈피도 보고 그런다. ^^ 잘 지내지? 네가 벌써 중3이 되었구나. 여기다 쓰는 거 맞으니까 선생님 생각 나걸랑 언제든 환영이다. 학예회했던 네 엑소 춤도 기억하고 우리가 갔던 서울나들이도 기억나고 수련회때 여장했던 네 사진도 옆에 옛날개똥이네 홈피에 잘 걸려있다. 늘 분주히 대리점 일 하시던 엄마도 기억한다. 참 명원이랑은 잘 지내니? 다들 보고싶구나. 여전히 그리운 내개똥이 사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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