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개
김지환
2018.11.18 23:03
사랑하는 우리 유정이.... 유정아, 네 글을 읽는 동안 선생님은 많이 뭉클했다. 그리고 네가 참 그립다. 우리가 짧지만 1년동안 함께 했던 추억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다시 느낀다. 올해 유정이가 선생님한테 보냈던 약봉지 편지 있었는데 그거 읽다가 참 그리운 적이 있어 사진찍어서 엄마한테 보낸 적도 있어. ^^ 벌써 유정이가 중학생이구나... 시간 참 빠르다. 근데 선생님은 변치 않았어. 언제든지 이렇게 들어와 글 쓰고 네가 편한 시간 언제든 놀러와도 좋다. 나도 보고싶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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