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개
김지환
2018.05.16 09:19
선생님도 강민이가 선생님의 개똥이가 되어서 참 좋다.^^ 어제는 많이 덥더니 오늘은 비가오려는지 날이 선선하고 바람도 분다. 예전엔 맑은 날만 좋아했는데 가끔은 소낙비가 내리면 기분이 좋을 때도 있다. 혹여나 강민이가 힘들고 정리되지 않은 문제들이 있다면 소낙비가 내리며 씻겨지듯이 복잡한 마음도 깔끔해지면 좋겠다. 강민이의 이런 소식과 열심히 사는 모습이 선생님에겐 또다른 힘이다. 건강히 잘 지내다가 나중에 울 강민이 시간되면 언제든 찾아오거라. ^^ 나도 사랑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