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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예원
2020.04.18 00:02
여진이는 벌써 분수의 나눗셈을 할 수 있구나~ 다음 시간부터 나올 분수의 나눗셈 강의가 누워서 떡 먹기겠는걸?
우리나라의 민주화 운동을 대하는 여진이의 깊은 생각이 느껴지는구나.
여진이의 말처럼 4.19 이후 민주주의가 정착되기를 바랐지만, 안타깝게도 사람만 바뀌었을 뿐 독재는 계속 이어졌지.
특히 당시 군인이었던 전두환이 군인들을 이끌고 강제로 권력을 탈취하여 사람들을 괴롭히기도 했었고.
그러한 전두환에게 반대했던 광주 시민들이 민주화 운동을 했던 것이 5.18이란다.
여진이의 말처럼 그건 정말 대단한 일이었어.
그분들이 싸우고 얻어낸 민주주의를 소중하게 여기고 잘 지켜나가도록 우리가 모두 노력해야 하겠지?
우리나라의 현대사를 대하는 여진이의 진지한 태도가 훌륭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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