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개
나예원
2020.05.04 09:21
연기가 일이 미뤄지는 것, 그리고 연극수행을 하는 것 두 가지 뜻이 있는 것을 활용해서 재미있는 시를 지었구나. 벌레같은 코로나라고 비유한 표현도 재미있네. 얼른 벌레같은 코로나가 물러가서 순호가 원하는 일이 전부 이뤄졌음 좋겠네.
자주적인 삶에 대한 순호의 의견이 참 좋구나. 남이 도와주기만 한다면 스스로는 아무것도 못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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