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개
김덕유
2020.03.23 20:33
예성아 반가워. 예성이는 눈물이 많아서 걱정이구나.... 선생님은 요즈음 눈물이 너무 마른것 같아서 속상할 때가 많은데..... 이러다가 점점 차가운 사람이 되는건 아닌지 걱정인데..... 예성이는 공부를 많이 좋아하지 않는데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니 점점 모든 것들이 좋아질거야. (물론 띄어쓰기도 ^^) 꿈이 대통령이라고 했는데, 어떤 대통령이 되고 싶어? 책임져야하는 높은 자리일수록 어떤 결정을 할 때 더욱더 신중 해야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깊이 생각하고 신중하게 결정하는 습관을 길러야 하겠지? 예성아 어떤 대통령이 될지에 대해서 미리 많이 생각해보자. 선생님도 코로나 사태가 정리되고 빨리 만나봤으면 좋겠다. 그동안도 건강하고 개학하면 보자. 선생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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