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유 2020.03.21 21:05

반가워~~
환하게 웃고있는 종범이의 모습이 그려지는것 같아서, 생각만으로도 선생님 기분이 좋아지네!!
공부도 열심히하고 운동도 열심히하는 종범이를 보니 선생님의 어렸을 때가 생각나네. 선생님은 수학을 아주 좋아했고, 영어는 아~~주 싫어했지. ㅎㅎ 근데 지금 생각해 보니 가장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한 과목이 영어인거 같아. 덕분에 고생을 쫌 한것 같네. 종범이는 싫어하는 과목이 없는것 같아서 부럽다.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가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는 말이 생각나네. 공부든 운동이든 즐겁게 하다 보면 나중에 좋은 결과가 있을거야. 선생님도 종범이를 만날 개학이 기대된다. 개학날 봐~~
개학을 기다리는 선생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