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32개
김예카테리나
2020.04.09 09:25
수정
삭제
종이 접기 하고 싶고, 오빠랑 게임하고 싶어요, 오늘에 학원 가요.
박수지
2020.04.09 09:32
김예카테리나 :
예카테리나가 1등으로 출석체크했네요. 종이접기를 좋아하는군요. 선생님이 여러분들 종이접기를 할 수 있도록 학교에 색종이를 많이 준비해놨어요~ 오늘 학원갈 때는 꼭 마스크 쓰고 다녀오고, 항상 차조심하는 거 잊지 않기^^!
김선호
2020.04.09 09:37
수정
삭제
오늘 아침에 피아노치고 놀고싶어요! 그리고 또
제가 다니는 미술학원에서 제 친구들을 보고 싶어요.
박수지
2020.04.09 09:41
김선호 :
피아노를 치는 예술적 감수성이 뛰어난 친구였군요~ 미술까지~ 선생님도 미술활동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얼른 3학년 2반 친구들과 즐겁게 미술 활동을 함께 해보고 싶네요. 오늘도 건강하게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정해빈
2020.04.09 09:42
수정
삭제
선생님이 올려주신 2학년 수학복습지 과제와 오늘의 활동지 할꺼예요
박수지
2020.04.09 09:45
정해빈 :
와우! 우리 3학년은 온라인개학이 실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3학년 내용을 제대로 배우지 않은 상태예요. 그렇기 때문에 해빈이처럼 3학년 내용을 배우기 전 2학년 때 배운 수학을 복습한다면 더욱 도움이 많이 될 거예요. 오늘도 화이팅!^^
경기윤
2020.04.09 09:46
수정
삭제
학교에서 친구들을 빨리만나고 싶어요 형하고 윤주하고 게임도 하고 싶어요
박수지
2020.04.09 09:50
경기윤 :
어제와 오늘 올려준 댓글들을 읽어보니 학교에 다시 얼른 오고 싶다는 친구들이 많네요. 친구들이 올린 댓글을 보며 다른 친구들은 이렇게 지내고 있구나 생각은 해도 얼굴을 모르는 친구들이 많아 낯설 거 같아요~ 얼른 우리 얼굴 보고 만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기윤이 오늘 즐거운 게임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길다은
2020.04.09 09:53
수정
삭제
집에만있기 너무심심해요.학교빨리 가고싶어요.
박수지
2020.04.09 09:56
길다은 :
에구구~ 유난히 이번 주에 친구들이 많이 지친 상태네요. 집에서 쉬는 시간들도 분명 좋지만 역시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더 즐거운 것 같아요. 올해는 학교에 나오면 더욱 더 친구들이 소중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우현진
2020.04.09 09:54
수정
삭제
가족들이랑 동물원이 가고싶어요
박수지
2020.04.09 09:58
우현진 :
동물원~! 선생님 동물원에 가본 지 꽤 오래 됐어요. 호랑이를 동물농장 tv에서만 봤는데 현진이 이야기를 들으니 선생님도 김밥 싸서 가족들과 동물원으로 소풍 가고 싶네요.^^ 오늘은 그래도 어제보다 조금 더 쌀쌀하다고 해요. 혹시 오늘 나갈 일 있으면 마스크 꼭 착용하고, 따뜻하게 입고 나가세요~
신재경
2020.04.09 09:55
수정
삭제
오늘은 아침에 잠깐 공부하고 점심먹고 학원 가야합니다.
박수지
2020.04.09 10:01
신재경 :
선생님과 보지 않는 시간에도 계획을 세워두고 지내고 있군요. 선생님도 항상 계획은 세우지만 지키기 어려운데 재경이 기특하네요~ 공부만큼, 그리고 공부보다 더욱 중요한 건 건강이니 학원 가기 전에 꼭 마스크 착용하고 오늘 날씨가 조금 쌀쌀하다고 하니 따뜻하게 입고 다녀와요~
김지후
2020.04.09 09:56
수정
삭제
빨리 줄넘기클럽에 가서 줄넘기도 하고 친구들이랑 놀고싶어요!
박수지
2020.04.09 10:03
김지후 :
지금같이 친구들과 자주 못 보는 때에는 친구들과 무엇을 해도 즐거을 것 같아요. 지후는 줄넘기에 흥미가 있군요. 줄넘기는 매일 하다보면 꾸준히 늘어나는데 선생님도 자주 하던 줄넘기를 안 하다보니 자꾸 걸리더라구요. 지후가 아마 선생님보다 한번에 더 많이 줄을 넘을 것 같은데요?
이상윤
2020.04.09 09:59
수정
삭제
가족가 놀이공원에 가고싶어요
박수지
2020.04.09 10:06
이상윤 :
놀이공원~ 와~ 어른인 선생님은 아직도 놀이공원이라는 말을 들으면 미소가 번지는 것 같아요. 맛있는 것도 많고, 무서운 놀이기구도 가족과, 친구와 함께 하면 무섭기보다는 눈물을 흘리면서도 즐겁더라구요^^ 코로나가 사라지고 오늘보다 더 따뜻한 날에 가족들과 함께 꼭 가게 될 거예요.
임소정
2020.04.09 10:37
수정
삭제
선생님 안녕하세요.
박수지
2020.04.09 10:39
임소정 :
안녕하세요~~~ ^^ 오늘도 어제처럼 햇살은 따사로워요. 창문으로 따듯한 햇살 들어오는 데다가 잠시 앉아있으면 기분이 상쾌해지더라구요. 뼈건강을 위해서는 햇빛을 많이 쬐는게 좋다고 하니 오늘 잠시라도 햇살 느껴보아요~
유혜리
2020.04.09 11:50
수정
삭제
워터파크에가고싶어요
박수지
2020.04.09 12:07
유혜리 :
시원한 워터파크를 가기엔 아직은 꽃샘추위라 쌀쌀하지만 곧 코로나가 물러가면 워터파크도 열겠네요. 선생님은 수영을 잘 못해서 구명조끼 아니면 튜브가 있어야 재밌게 놀아요~ 혜리는 어떤가요?^^
유혜리
2020.04.09 17:34
수정
삭제
박수지 :
저는수영을조금할수있어요
박수지
2020.04.10 09:24
유혜리 :
수영은 정말 생명이 위급할 때 나를 살릴 수 있는 운동이어서 어렸을 때부터 배워놓으면 좋은 운동인 것 같아요~
곽도훈
2020.04.09 12:20
수정
삭제
저는 친구들과 놀고 싶습니다. 우리반 선생님도 보고 싶습니다. 코로나19가 얼른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박수지
2020.04.09 12:22
곽도훈 :
선생님도 교과서 배부할 때 도훈이 아버님만 뵙고 도훈이를 못 봐서 아쉬웠어요~ 하지만 금방 코로나19가 도훈이 바람대로 사라질테니 그 때 우리 웃으면서 만나기 약속해요~^^ 아마 오랜만에 만나니 친구들을 만나도 너무 반가울 거예요.
이윤식
2020.04.09 14:07
수정
삭제
축구를 하고싶어요.
박수지
2020.04.09 16:05
이윤식 :
축구를 좋아하는군요. 선생님은 축구를 잘 못하지만 축구 경기를 보는 것은 좋아해요. 윤식이가 가장 좋아하는 축구 선수는 누구일까요?^^
임소정
2020.04.10 09:28
수정
삭제
선생님을 보고싶어요.^^
박수지
2020.04.13 07:58
임소정 :
선생님도 여러분이 너무 궁금하답니다~ 여러분의 조잘조잘 재잘재잘 목소리가 그리워지네요. 우리 만나면 더욱 반갑게 인사해요^^~
황수현
2020.04.11 10:39
수정
삭제
늦어서 죄송해요 빨리 학교도가고 선생님도 또 보고싶어요
박수지
2020.04.13 08:00
황수현 :
수현이 그 때 교과서 배부 때 만났었죠? 정말 반가웠어요. 아마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면 더욱 더 즐겁고, 친구들의 소중함도 더 깊이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