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32개
강미랑
2020.04.07 15:08
정택훈
형아랑 누나랑 농장에서 자전거를 타고 놀았다
두발자전거를 ㅊ처음타봐서 잼 있었다
박수지
2020.04.07 15:18
강미랑 :
두발자전거! 선생님도 처음 배우고나서 재밌기도 했지만 자주 다쳤어요. 아직도 무릎에 넘어져서 생긴 흉터가 있어요. 택훈이는 꼭! 무릎보호대와 자전거 안전모를 착용하고 조심히, 즐겁게 타세요~
길다은
2020.04.0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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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마스크쓰고 엄마랑언니랑 벗꽃구경도하고 시장구경도했어요.
음료수도 마시고 바람은 조금불었지만 날씨는 따뜻했어요.재미있게 산책하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박수지
2020.04.07 16:57
길다은 :
와~ 즐거운 주말을 보냈네요. 다은이는 벚꽃을 보며 봄나들이를 다녀왔군요. 선생님도 주말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웠어요. 아직은 꽃샘추위로 추우니 나갈 때 따듯하게 입고 나가세요~
이상윤
2020.04.0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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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마스크와 보호장비를 하고 운동을 하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테마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박수지
2020.04.08 08:54
이상윤 :
와~ 집에 있기엔 너무 따뜻한 봄날이라 주말에 잠깐 아빠와 나갔다왔군요~ 마스크와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안전하게 갔다왔다니 칭찬합니다! 가족에 보내는 주말은 너무 행복해요~
신재경
2020.04.0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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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엄마는 일하러가고 집에 없었다. 엄마는 우리에게 미션을 주었다. 오빠랑 미용실에 들려 머리를 예쁘게 자르고 오라고했다. 우리는 마스크를 쓰고 차조심을하며 미용실에갔다. 오는길에 떡복이와음료수를 먹고 집에왔다.
박수지
2020.04.08 08:56
신재경 :
와~ 미션 성공! 예쁘게 머리 자른 모습 궁금하네요~ 씩씩하게 안전히 임무를 수행하고 와서 엄마가 많이 칭찬해주셨을 것 같아요. 떡볶이는 선생님도 좋아하는 간식인데~ 떡볶이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 같아요^^
경기윤
2020.04.0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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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하고 아빠하고 대추나무를 심었다
할아버지, 아빠를 도와드려다
아빠가 맛있는 것도 사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박수지
2020.04.08 09:08
경기윤 :
4월5일 식목일을 맞아 대추나무를 심었나봐요! 와! 생대추 매우 달콤하잖아요. 기윤이도 혹시 아삭아삭 생대추 먹는 것을 좋아하나요?^^
김시혜
2020.04.0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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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엔 마스크를 끼고, 차를 타고 바다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차를 오래 타는건 싫었지만, 막상 바다를 보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차를 타고 가면서 예쁜 벚꽃도 구경했습니다. 오랜만에 나갔더니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박수지
2020.04.08 09:11
김시혜 :
뻥 뚫린 바다를 보면 기분이 상쾌해졌을 것 같아요. 봄의 상징 벚꽃도 보고, 주말에 가족과 바다도 놀러가서 주말에 너무 즐거웠겠어요~ 시혜 이야기를 들으니 선생님도 갑자기 바다로 떠나고 싶어지네요^^
박정현
2020.04.0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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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정환이랑 이모집에 놀러 갔어요
박수지
2020.04.08 10:06
박정현 :
이모집에 갔다 왔군요~^^ 그러고보니 선생님도 얼마 전 이모 생신이신데 선물만 보내드리고, 코로나 때문에 직접 만나뵙지 못했거든요. 선생님도 조만간 이모 얼굴 좀 뵈러 갔다와야겠어요~ 알찬 주말을 보냈네요^^
이윤식
2020.04.0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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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남산골을 가서 등산을 하고. 할머니 집에 가서 사촌동생 이랑 놀고 치킨도 먹고 재미있게 놀았다 그리고 집에 와서 레고를 맟었다.다맟우니까 뿌듯했다. 그리고 일요일은 우리가 거북이를 키우니까 수조를 청소를해 주었다 자갈도 씻어주거 해초도 씻어주고 장난감 닦아주고 수조도 깨끗하게 씻어주었다 그리고 다시 거북이를 넣고 거기에 물고기도 낳는데 수조를 청소하자마자 바로 새물에 똥을싸서 한숨을 셨다.그래도 거북이가 너무 귀여웠다.아주 보람차고 재미있는 하루였다.거북이가 안죽게 내가밥도 잘주고 내가 잘 놀아줄거다.죽으면 슬프니까.
박수지
2020.04.08 10:10
이윤식 :
글을 읽으니 선생님 얼굴에 미소가 피어나네요^^ 거북이와 물고기의 집을 깨끗이 치워줬네요. 아마 거북이와 물고기도 윤식이에게 고마워할 거예요. 거북이는 보통 오래 산다고 들었어요. 윤식이가 잘 돌보아 주세요~
김선호
2020.04.0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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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오후쯤 서점에 부모님하고 누나들이랑 책을 사러 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책을 사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서점에서 책을 읽는 자리가 있어 요리책을 보았습니다.
책을 여러권 사고싶었지만 아빠가 책을 한권만 사게 해주셔서 아쉬웠습니다.
만약에 나중에 또 서점에 오면 재미있는 책을 더 사고 싶습니다.
박수지
2020.04.08 10:12
김선호 :
코로나19 때문에 요즘에는 도서관 가서 책을 읽는 것도 어려워서 책을 좋아하는 선호가 많이 아쉽겠어요. 그래도 서점에서 좋아하는 책 한권을 사고 기분이 좋았다니 선생님도 같이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예전에 읽었던 집에 있는 책들도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아마 전에 읽었던 때보다 더 많은 것들이 눈에 들어올 거예요.
이진희
2020.04.0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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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날 가족과함께 천안에 쇼핑하러갓다왔습니다
박수지
2020.04.08 15:09
이진희 :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은 늘 즐거운 것 같아요. 가끔 선생님은 마트에 가족과 함께 가면 선생님이 좋아하는 요플레를 카트에 몰래 담아놓아요. 쇼핑하면서 진희가 좋아하는 것도 샀을까요?^^
임소정
2020.04.0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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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아빠랑 동생이랑 블루베리나무를 심었어요
박수지
2020.04.08 15:11
임소정 :
블루베리나무요? 선생님도 블루베리 정말 좋아하거든요~ 식목일을 맞아 블루베리나무를 심었군요. 블루베리를 집에서 키울 수 있다니! 쑥쑥 건강히 크면 소정이네 블루베리 나무 사진 찍어주세요^^~
이나연
2020.04.0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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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 나가 줄넘기를 했어요. 저녁에는 맛있는 닭갈비를 먹었어요. 집에만 있어서 지루했어요. 심심해요. 빨리 학교에 가고 싶어요.
박수지
2020.04.09 09:33
이나연 :
꾸준히 그래도 운동하며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니 다행이예요~^^ 맛있는 닭갈비도 좋지만 아무래도 친구들과 지내는 시간이 너무 그립죠? 선생님도 북적북적이는 교실이 아닌 텅 비어있는 교실을 보니 슬프답니다. 코로나야 물러가!
이규희
2020.04.0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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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할머니집에 갔었어요. 거기에서 고기도먹고 자전거도 탔고.TV도봤습니다
아빠랑 형이랑 자전거를 탔는데 너무 즐거웠어요.다음에 또 타고 싶어요.
박수지
2020.04.09 09:36
이규희 :
할머니집에 가면 늘 맛있는 음식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선생님도 할머니집만 가면 평소보다 더 많이 먹고 오는 것 같아요^^ 가족과 자전거를 탔군요. 다치지만 않게 보호장구 꼭 착용하고 안전히 타면 좋을 것 같아요. 선생님도 자전거를 타는 것을 좋아하지만 요즘에는 코로나 때문에 실내에서 실내 자전거만 타고 있어 슬프네요.
오서준
2020.04.0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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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친구들이랑 화랑공원가서 퀵보드타고 놀랏어요 다놀고 사이공가서밥 먹엇어요그히고친구 친구들이 재집애와서 같이놀앗어요
박수지
2020.04.09 09:37
오서준 :
퀵보드! 선생님도 퀵보드 타는 거 너무 좋아해서 고등학교 때도 퀵보드 자주 탔던 거 같아요~ 무엇이든 친구들과 함께 하면 더욱 즐겁죠?
정해빈
2020.04.0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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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엄마아빠와 천안에 가서 쇼핑도 하고 서점에 들려서 사고 싶었던 책과 문제집을 구입 했다. 요즘 맨날 집에만 있어서 너무 답답하다. 학교 가고 싶어요
박수지
2020.04.09 09:38
정해빈 :
학교 오고 싶다는 해빈이 말이 기특하면서도 슬프네요. 매일 나가지 못하고 집에만 있으니 심심할 거 같아요. 선생님도 집에 있으면 핸드폰만 자꾸 만지작거리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은 컬러링북도 샀어요. 해빈이도 집에서 재밌게, 집중해서 할 수 있는 무언가를 하나 꼭 찾길 바랍니당~
김예카테리나
2020.04.0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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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숙제 했어.그리 고 맛이있는 음식 먹었다.
박수지
2020.04.09 09:40
김예카테리나 :
숙제를 하다니 기특해요~ 음식을 먹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죠. 특히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그 날 하루 내내 기쁘더라구요. 선생님도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네요. 예카테리나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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