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7개
정해진
2021.04.0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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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용
이하경
2021.04.0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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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기
2021.04.0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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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2021.04.0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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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2021.04.0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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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와 장수를 뜻하는 새해 첫 음식
설날에는 ‘떡국 차례’라 하여 밥 대신 떡국을 올리는데, 차례 올린 다음에는 가족이 모두 음복하고 나서 부모님과 어른들께 세배를 올린다. 우리는 설날에 떡국을 먹음으로써 한 살을 더 먹는다고 생각한다. 차례를 올리지 않는 집에서도 설날 아침에는 모두 떡국을 먹는데 왕실에서부터 양반, 서민에 이르기까지 흰떡으로 만든 똑같은 음식을 먹는 것이다.
정월 초하루에 떡국을 먹는 이유에 대해 문헌에 나와 있지는 않지만 흰떡가락이 희고 길어 순수와 장수(長壽)를 의미하므로 새해의 첫 음식으로 삼은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새해에 세배꾼에게 대접하는 음식상을 세찬(歲饌)상이라 하며, 떡국에 나박김치와 식혜나 수정과, 과일 따위를 낸다. 술을 먹는 사람이면 술과 안줏감을 더 내고, 아이들 상에는 음식은 조금 놓고 과일, 엿, 유과 등을 많이 놓아 준다.
떡국을 하려면 긴 가래떡을 썰어야 하는데 바로 빼 온 것은 척척 들러붙어 썰기가 마땅치 않고 지나치게 꾸드러지면 썰기가 너무 힘들다. 하룻밤 정도 굳힌 다음에 납작납작하게 돈짝처럼 썬다. 가래떡이 많으면 물에 담가 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건져 쓰기도 하였다. 요즘 봉지에 담아 파는 흰떡은 너무 길게 썰어 품위가 없다.
떡국은 국물이 맛있어야 하는데 정식으로 하려면 소의 사골이나 양지머리, 사태 등을 오래 고아서 국물로 사용해야 한다. 양지머리는 건져서 얇게 썰거나 가늘게 뜯어서 양념한 다음 건지로 얹는다. 떡국 꾸미는 집안이나 지방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떡이 익을 무렵 달걀을 풀고 구운 김을 뿌린다. 꾸미를 제대로 하려면 달걀 지단 채와 다진 쇠고기를 양념하여 볶아서 한 수저씩 얹고 후춧가루를 약간씩 뿌려 내고, 쇠고기 산적을 지져서 얹기도 한다. 끓여 놓고 오래 놔두면 불어서 맛이 없으므로 먹기 바로 전에 끓여 낸다. 요즘은 떡국에 만두를 섞은 떡만둣국도 즐겨 먹는데 이북 출신 사람들이 정월에 만둣국을 즐겨 먹는 풍습 때문에 생긴 음식으로 보인다.
문헌에 나오는 떡국
조선조의 서울 풍속을 적은 『열양세시기(洌陽歲時記)』(1819년)에는 “좋은 쌀을 빻아 체로 쳐서 고수레(흰떡을 만들 때 쌀가루에 끓는 물을 훌훌 뿌려 섞어서 물이 골고루 퍼지게 하는 것)한 다음 시루에 쪄서 안반 위에 놓고 떡메로 친다. 조금씩 떼어 손으로 비벼서 둥글고 길게 문어발같이 늘이는데 이것을 권모(拳摸 : 골무떡)라고 한다. 먼저 장국을 끓이다가 펄펄 끓을 때 떡을 돈 모양으로 잘라서 국에 넣는다. 끈적끈적하지도 않고 부서지지도 않게 알맞게 끓이며 돼지고기, 쇠고기, 꿩고기, 닭고기 등을 섞어 끓이기도 한다. 제석(除夕 : 섣달 그믐날)에 식구대로 한 그릇씩 먹으니 이것을 떡국(餠湯(병탕))이라고 한다”고 적혀 있다.
『경도잡지(京都雜志)』(1800년대)에서는 “멥쌀로 떡을 만들어 치고 비벼 한 가닥으로 만든 다음 굳기를 기다려 가로 자르는데 모양이 돈과 같다. 그것을 끓이다가 꿩고기, 후춧가루 등을 넣어 만든다. 또 나이를 한 살 더 먹는 것을 떡국 그릇 수에 비유하기도 한다”고 하였다.
궁중의 잔치 기록을 보면 떡국은 익종의 비(妃)인 조대비의 환갑을 축하하는 진찬(1868년 11월) 때에 한 번 나왔는데 잔칫상에 올린 것이 아니라 악공(樂工)과 여령(女伶)들의 밤참이었다고 한다. 떡국 재료로는 흰떡인 권무병(拳撫餠) 2,000개와 등심(牛背心肉(우배심육)) 3부, 도가니 4부와 간장(진간장) 2되가 쓰였다고만 적혀 있다. 도가니로 국물을 낸 다음 흰떡을 넣어 끓이고, 등심으로 산적을 하거나 채 고명을 꾸미로 얹은 듯하다. 때가 설이 아닌 것으로 미루어 평소에도 단체 급식용으로 떡국을 이용했음도 알 수 있다. 또 궁중에서는 한여름에 복날의 별식으로 떡국을 먹는 풍습도 있었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떡국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음식 백가지 1, 초판 1998., 10쇄 2011., 한복진, 한복려, 황혜성)
이하경
2021.04.0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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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QUlaxzE8Osc
조민기
2021.04.0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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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매운맛을 좋아했던지 그 전에는 김치에 초피가루를 넣었다고 합니다.
조민기
2021.04.0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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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열량 식품으로 당질과 지방질의 함량이 낮으며, 숙성기간과 상관없이 식이섬유의 함량이 많습니다. 무기질도 풍부하게 들어있고, 젓갈이 아미노산과 칼슘보충을 합니다. 김치에 함유된 비타민 A, B, C의 양은 최적 숙성기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 B1, B2, B12 등은 발효 최적기에 초기의 2배까지 증가하지만 과숙성 되면 감소되므로, 적당히 발효된 김치를 드시는 것이 각종 비타민이 최적인 상태에 섭취할 수 있습니다. 김치의 재료인 고추는 비타민A와 C의 함량이 많고, 특히 비타민 C는 사과나 귤보다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마늘은 allyl sulfide를 함유하고 있어 밥을 주식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필요한 비타민 B1의 흡수를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김치가 염분함량이 많기 때문에 주의하여 섭취하셔야 합니다. 이 때 배추를 얇게 썬 레몬이나 유자를 넣고 함께 절이면 비타민 C는 한층 증가하고, 염분 감량 효과도 높아져 염분을 적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섬유질과 비타민 C가 듬뿍, 배추와 김치 (가톨릭중앙의료원 건강칼럼, 성빈센트병원)
조민기
2021.04.0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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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를 소금물에 담근다'는 의미의 '침채(沈菜)'는 '팀채', 혹은 '딤채'로 발음되었는데 구개음화로 인해 '짐치'가 되었다가 오늘날의 '김치'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조민기
2021.04.0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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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earch.pstatic.net/common/?src=http%3A%2F%2Fblogfiles.naver.net%2FMjAyMTAyMDhfNTQg%2FMDAxNjEyNzQ5Njk1NDA1.g3qP9QNNHr0BFtxdRWiF6ZXyIAfXO0N_YoOs58TzrvMg.lViXT5gUatltGczhHL-oATbsPvXBsbbVUvr5nm6jpgkg.JPEG.hanhan0123%2F1.jpg&type=sc960_832
이하경
2021.04.0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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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1CKm7mrfpRM
조민기
2021.04.0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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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의 재료인 고추는 비타민A와 C의 함량이 많고, 특히 비타민 C는 사과나 귤보다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조민기
2021.04.0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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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전통 고기구이는 맥적(貊炙)에서 유래했다. 맥은 지금의 중국 동북 지방을 가리키는 말로 옛날에는 고구려를 지칭하는 말이었다. 맥적은 고기를 꼬챙이에 꿰어서 불에 굽는 음식인데 석쇠가 나온 이후로는 꼬챙이에 꿸 필요가 없어져서 지금의 불고기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그 후 고려시대에는 불교가 더욱 융성해져 육식이 식생활에서 멀어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특히 쇠고기를 먹는 관습은 거의 자취를 감추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다 고려후기대에 중국의 영향을 받아 본격적으로 불고기, 갈비를 해먹기 시작했다. 그 후 불고기는 조선시대에 와서 궁중요리 너비아니로 발전하게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불고기 [Bulgogi, 韩国烤肉]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고기 요리 (맛있고 재미있는 한식이야기, 2013. 1. 2.)
이하경
2021.04.0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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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earch.pstatic.net/common/?src=http%3A%2F%2Fblogfiles.naver.net%2FMjAxNjEyMTFfMjE1%2FMDAxNDgxNDQ1NDE0NDYy.y21DFQySxetjJpzwupejmut6xdHt1Uo683SyqV6vaTcg.0BCtmXgIGYL9jjKfozox0ymBBvAqsJqUSkfsI_uY8tIg.JPEG.bhg03%2F%25B1%25E8%25C4%25A1.jpg&type=sc960_832
이하경
2021.04.0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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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는 수천 년 전부터 먹어온 전통 한식으로 조상들의 다양한 지혜가 담긴 바비큐 요리다. 불고기는 얇게 썬 쇠고기를 양념장에 무쳐서 석쇠에 구워 먹는 음식이다.
조민기
2021.04.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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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2021.04.0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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