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4개
개똥맘
2013.01.0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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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얼마나 멋지신 분인지아세요? 아이가 개똥이인것만으로 너무행복하고 제가 그 엄마라는것만으로 우쭐해요 이런 선생님이 또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어요^^♥♥새해 복많이받으세요
세연맘
2013.02.0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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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연이가 지난 1년 동안 너무나 행복한 4학년을 보낸것에 선생님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이곳 게시판이 선생님의 뜻처럼 소통의 게시판이 되지 못한 건 선생님을 정말 개똥이들 아빠라 여기며 믿고 맡겼던 엄마들의 마음 아닐까요^^ 지난 1년동안 너무나 잘 해주시고 고생해주셔서 우리 아이들이 소중한 추억과 함께 많은 성장을 한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을 우리아이 담임선생님으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
김지환
2013.02.11 23:46
네. 감사합니다. 학부모님의 신뢰가 있어 이렇게 한 해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세연이는 제가 아니더라도 더 좋은 선생님 만날 거에요. ^^
지인준엄마
2013.02.12 21:37
1년여전 4학년 첫날 집에 오자마자 얏호~~ 하며 즐거워하던 인준이의 모습이 또렷한데 벌써 1년이... 많은 것들이 후회로 남기도 하고 또 다행이다.... 싶기도 한 한해였습니다. 무엇보다 저희반 무탈하게 항상 스마일로 1년 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엄마들의 소통이 부족했던건 저의 덕이 모자라 그런것일수도 ㅠㅠㅠㅠ 그래도 어느반보다도 저희반 엄마들은 가장 많은, 가장 유용한 정보들 많이 얻고 많은 도움이 됬을거라 믿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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