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2개
지인준엄마
2012.07.09 18:41
평소에도 아이들에게 선생님의 존재는 너무나 사랑하고 행복한 하루의 시작이었는데 며칠 안계시는 동안 아이들이 더더욱 선생님을 그리워 하는 시간이 되었네요.. 모쪼록 다시 오셔서 너무 환영하고 감사합니다..
예빈맘
2012.07.10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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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간은 울 예빈이에게있어서는 아빠도 선생님도 부재중이었던 외로운 한주간이었답니다.
평소에 아빠의 귀가시간보다 먼저 잠들었어서인지 아빠가 외국에 계신동안에도 뭔가 썰렁함은 없다하던 예빈이가 선생님이 안계신 한주간 왜이리 입이 나와있던지....
선생님께서 개똥이 '아빠' 라고 표현하신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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