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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준엄마
2012.05.1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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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떠나 멀리 시집 온 이유로... 아이들이 커간다는 이유로... 자주 찾아 뵙지도 못하는 나쁜 딸입니다 ㅠㅠ 언제부턴가 힘들고 속상할 때만 엄마를 찾는 몹쓸 딸이구요 ㅠㅠ 아이들을 보면서 느낀 모든 것들을 저희 엄마는 여전히... 아직도 저를 보며 느끼실텐데요.. 차분하게 시작되는 토요일 아침이네요~ 편안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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