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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준엄마
2012.04.0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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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경건하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인준이 둘째 누나도 의사가 꿈인데 의술을 인술로 펼칠 수 있는 의사가 됐으면 좋겠네요.. 오늘 학교에서 돌아오면 이 영상을 꼭 보여줘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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