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환 2012.11.11 00:27

이게 누구신가? 우리 석진이 아닌가? 아직도 진주빌라에 사니? 너무 보고싶구나. 전교1등씩이나 하다니 대단하고 대견스럽도다. 더 열심히 해서 혜진이형보다 뛰어난 동생이 되길 바란다. 정말 보고싶구나. 개똥이일때가 행복했던 때임을 잊지 않은거보니 철이 든 모양이다. ^^ 그리운 추억이 있다는 것 또한 행복한 것이란다.
정석진 2012.11.12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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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저이아직도 진주빌라에살고요ㅎㅎ초등학교때 철이안들어서...ㅋㅋ 하지만지금은철들엇고요ㅎㅎ 선생님이알려주신암기법도 자주사용해요ㅎㅎ감사합니다선생님ㅎㅎ
지인준엄마 2012.11.12 17:40

옛 선생님께 안부를 묻는 제자들을 보실때마다 흐믓하시겠지만 이렇게 한단계씩 성장해가고 발전해가는 제자들 소식에 더욱더 뿌듯하시겠죠?? 감동입니다~~~~^^
임강민 2012.12.0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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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석진 전교1등햇어? 축하해ㅠㅠ 담에 나 충주가면 얼굴이나 보쟈 ㅋㅋ 너 얼굴 안본지 꽤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