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2개
김지환
2012.05.15 14:13
공부는 잘 되는지 모르겠구나. 너무 가혹한, 아무것도 모르는 이른 시기에 진로가 결정되는 우리나라 사회이긴 하지만 그 시간들이 삶에 있어 두고두고 회자되는 만큼 나의 자식같은 제자 현재가 최고가 아닌 최선을 다하며 꿈을 그려가길 기도한다. 잊지 않아서 고맙고 꿈을 가지고 도전해서 고맙고 부족했던 선생님에게 너무 달콤한 선물을 주어 고맙고 ....... 나중에 혹시 알겠니? 같은 학교에서 근무하는 날이 올지? ^^ 날씨가 더워졌다. 몸 관리 잘 하렴. 시가 매우 매력적이다. 자작시라니 놀랍구나. 노인이라도 좋다.^^
조현재
2012.05.1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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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제 선생님이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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