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2개
이예은
2012.02.17 22:41
?/엥
김지환
2012.02.18 13:42
강민아, 너무 애써서 선생님께 오려고 하지 말거라.. 굳이 네가 찾아오지 않아도 선생님과는 마음이 통할 수 있잖아.. 매우 긴 인생에서 지금 쯤 1년 늦은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천천히 정해진 길 잘 밟고 가면 그 1년은 더욱 고마운 시간이 될 수 있다. 사랑하는 내 개똥이 강민이도 잘 할 수 있을거야. 선생님도 더 늘씬하고 예뻐졌을 강민이 보고싶은 마음 굴뚝이고 예전처럼 안아주고 싶구나. 편안한 마음으로 선생님 만날 준비가 되어 와도 늦지 않으니, 네 위치에서 정해진 과업 잘 이루길 선생님이 기도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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