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2개
예림맘
2010.11.03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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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보게 되네요 아이들 재우고 하루일과 끝내고 혹시나...하는 마음에 들어왔는데 월척(!)을 했어요 ^^ 선생님 고생하셨어요
가르치느라 수고하시고 이렇게 애프터 까지... 다시 보아도 우리 아이들 긴장하지 않고 의젓하게 참 잘하였어요 흐뭇~~~*^^*
그런데 이제는 얌전하게 예림이의 서랍에서 쉬고 있는 오카리나를 보면 어쩐지 아쉽기도 해요 선생님과 함께 있는 동안 만이라도 조금 더 배웠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 욕심이죠? ㅠㅠ
김지환
2010.11.0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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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후에 그 동안 여러 일로 소홀했던 우리학교 유도부를 지도하고 있습니다. 오카리나와 유도가 잘 매치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 다음 주에 선생님들 협의를 거쳐 오카리나 배우던 아이들을 일주일에 한번정도 만날까합니다. 시간이 날 지 잘 모르겠지만 최대한 시간을 내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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